배우 남궁민이 '연인' 화제성 1위 등극을 기뻐했다.
남궁민은 5일 MBC 드라마 '연인'이 지난 주 TV-OTT 드라마, 비드라마 종합 화제성 1위를 달성한 성적을 캡처해 공개했다.
남궁민은 1위 글자에 하트를 표시하며 '연인'의 호성적에 기쁨을 드러냈다.
남궁민은 '연인'에서 능군리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사내 이장현 역을 선보였다. 이장현은 사대부 유교연의 첫째 딸 유길채(안은진 분)에게 반해 '직진 사랑'을 드러내고 청혼까지 하지만 서로 엇갈리는 상황으로 시청자들을 안달나게 만들었다.
남궁민은 '연인'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의 흥행에 대해 "자신있다"라고 말한 바, 공약같은 이 말을 지켜 더 화제가 되고 있다. '연인'은 지난 2일 10회에서 파트1이 끝났으며, 오는 10월 중 파트2를 방영할 예정.
지난 4일 발표한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연인'(극본 황진영·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은 전주 대비 화제성 지수 76.2% 증가하며 드라마, OTT 통합 화제성 1위, 전체 프로그램 화제성 3주 연속 1위를 차지, 금토드라마 화제성은 4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연인'의 주연인 남궁민이 4주 연속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안은진이 3주 연속 2위, 이청아가 9위, 김윤우(량음 역)가 10위를 기록했다. '연인'은 드라마 전체 뉴스기사 수 1위, 동영상 조회수 1위, VON 게시글/댓글 수 1위, 검색반응 드라마 부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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