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 3회에서는 여덟 크루의 댄서들이 리더부터 부리더, 미들, 루키 계급으로 나눠 다이나믹 듀오, 이영지, 크러쉬, NCT 텐&태용, (여자)아이들 미연&우기 등 화려한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라인업이 참여한 음원에 맞춰 댄스 비디오를 완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울플러는 워스트댄서, 메인댄서도 없는 상황에서 큰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다. 그리하여 울플러는 계급미션 결과로 총합 410점에 8등이라는 아쉬운 점수를 받았다.

이에 댄서들은 "1등에서 최하위? 드라마다, 드라마. 어떻게 될지 진짜 모른다"며 술렁였다. 또 울플러의 개인 점수가 공개되자 댄서들은 "개인 점수가 너무 낮다. 최저점이었다. 어떡하나. 거의 다 꼴찌인 거다. 배틀에서 강했던 만큼 안무에 약한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특히 파이트 저지에게 모두 8등을 받은 예니초는 "최하점은 받을 수 있다고 예상했고, 숫자는 바뀌지 않으니까 받아들여야한다"고 담담히 이야기했으나, 이후 대기실 구석에서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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