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과 팬들이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이찬원이 선한스타 8월 가왕전과 선한스타 워크를 통해 획득한 상금 108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방식으로 운영되며, 선한스타 워크는 앱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걸음수를 모아 이용자가 원하는 가수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4,402만 원을 달성한 가수 이찬원은 최근 활동 재개 이후 '트위스트 고고'로 후속 활동 중이며, '트위스트 고고' 후속 활동을 기념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했던 데뷔 첫 팝업스토어 '원(ONE)더랜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가수 이찬원 이름으로 지원될 예정인 긴급 치료비 지원 사업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자주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중인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언제나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어 감사하다. 이찬원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 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 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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