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이 조선시대의 도읍 한양에서 도시의 기억을 찾아 나선다.
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주상욱이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다큐ON'(이하 '다큐온')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다큐온'은 이 시대가 요구하는 모든(온ː) 이야기를, 갓 지은 밥처럼 따뜻하고 영양이 풍부하게 만들어(溫), 시청자들이 필요로 하는 바로 그 시점에(ON)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상욱이 출연하는 '다큐온'은 '도시의 기억'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촬영은 사흘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6일 녹화가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진행 중으로 목격담이 속속 나오고 있다.
주상욱은 '다큐온'을 통해 경복궁, 광화문 등 종로구 곳곳을 소개한다. 조선시대 도읍 한양 신도시의 건설과 광화문 대로의 조선 축선의 비밀 등도 살펴본다. 주상욱과 함께 역사전문가 심용환이 과거 한양의 도시 건설 배경을 찾아본다.
또한 주상욱은 7일에도 '다큐온' 촬영을 진행하며, 종로구 일대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 도시의 기억을 찾아낼 예정이다.
KBS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조선 3대 왕 이방원 역을 맡았던 주상욱. 이에 왕이 직접 나서 종로구를 소개하는 느낌이다. 시청자들에게는 어떤 재미와 조선시대 한양의 기억을 전달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주상욱이 출연한 '다큐온'의 '도시의 기억' 편은 3부작으로 오는 11월 11일, 11월 18일, 11월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 sky@mtstarnews.com
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주상욱이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다큐ON'(이하 '다큐온')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다큐온'은 이 시대가 요구하는 모든(온ː) 이야기를, 갓 지은 밥처럼 따뜻하고 영양이 풍부하게 만들어(溫), 시청자들이 필요로 하는 바로 그 시점에(ON)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상욱이 출연하는 '다큐온'은 '도시의 기억'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촬영은 사흘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6일 녹화가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진행 중으로 목격담이 속속 나오고 있다.
주상욱은 '다큐온'을 통해 경복궁, 광화문 등 종로구 곳곳을 소개한다. 조선시대 도읍 한양 신도시의 건설과 광화문 대로의 조선 축선의 비밀 등도 살펴본다. 주상욱과 함께 역사전문가 심용환이 과거 한양의 도시 건설 배경을 찾아본다.
또한 주상욱은 7일에도 '다큐온' 촬영을 진행하며, 종로구 일대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 도시의 기억을 찾아낼 예정이다.
KBS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조선 3대 왕 이방원 역을 맡았던 주상욱. 이에 왕이 직접 나서 종로구를 소개하는 느낌이다. 시청자들에게는 어떤 재미와 조선시대 한양의 기억을 전달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주상욱이 출연한 '다큐온'의 '도시의 기억' 편은 3부작으로 오는 11월 11일, 11월 18일, 11월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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