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더블 타이틀곡을 통해 두 가지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4일 김세정은 문 안과 밖의 이야기를 담은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을 발매했다.
김세정은 더블 타이틀곡 'Top or Cliff'와 '항해' 뮤직비디오에서 곡 분위기만큼이나 색다른 매력 변신으로 듣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선샇사했다.
'Top or Cliff' 뮤직비디오에서는 억압된 자아와 본능을 거칠게 분출하는 파격적인 스토리 라인과 블록버스터 무비급 영상미로 시선을 압도했다. 고풍스러운 대저택 속 메이드들에게 둘러싸여 숨 막히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치는 한 여인의 핏빛 질주가 총격전과 격투전으로 매섭게 번지며 죽음을 경계에 둔 사투가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김세정은 다양한 총기들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스릴 넘치는 액션 연기로 현란한 총격신을 디테일하게 완성했다. 장면의 스토리 라인에 따라 기존에 주로 선보인 해맑은 이미지를 잠시 내려놓고 파격 변신에 과감하게 도전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Top or Cliff'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한 여인의 처절한 홀로서기를 와일드하게 그려냈다면 '항해'에서는 문을 열고 나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호기심 어린 소녀의 환희와 기쁨을 청량하게 담아냈다. '항해'의 청량한 멜로디와 상큼한 가사를 뮤직비디오 속 환상적인 동화의 세계로 표현해내며 노래가 지닌 경쾌한 매력을 표현해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4일 김세정은 문 안과 밖의 이야기를 담은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을 발매했다.
김세정은 더블 타이틀곡 'Top or Cliff'와 '항해' 뮤직비디오에서 곡 분위기만큼이나 색다른 매력 변신으로 듣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선샇사했다.
'Top or Cliff' 뮤직비디오에서는 억압된 자아와 본능을 거칠게 분출하는 파격적인 스토리 라인과 블록버스터 무비급 영상미로 시선을 압도했다. 고풍스러운 대저택 속 메이드들에게 둘러싸여 숨 막히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치는 한 여인의 핏빛 질주가 총격전과 격투전으로 매섭게 번지며 죽음을 경계에 둔 사투가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김세정은 다양한 총기들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스릴 넘치는 액션 연기로 현란한 총격신을 디테일하게 완성했다. 장면의 스토리 라인에 따라 기존에 주로 선보인 해맑은 이미지를 잠시 내려놓고 파격 변신에 과감하게 도전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Top or Cliff'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한 여인의 처절한 홀로서기를 와일드하게 그려냈다면 '항해'에서는 문을 열고 나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호기심 어린 소녀의 환희와 기쁨을 청량하게 담아냈다. '항해'의 청량한 멜로디와 상큼한 가사를 뮤직비디오 속 환상적인 동화의 세계로 표현해내며 노래가 지닌 경쾌한 매력을 표현해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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