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이 가수 비욘세의 콘서트를 즐겼다.

6일(한국시간) 톰 홀랜드와 젠 데이아 콜먼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스타디움에서 열린 비욘세의 '르데상스 월드 투어'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손을 붙잡고 나란히 비욘세 콘서트에 참석해 그의 음악을 즐기며 환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톰 홀랜드는 자신을 향해 반갑게 인사하는 팬들을 휴대폰으로 촬영하며 기뻐했다.

이번 비욘세 콘서트에는 해외 유명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모델 카일리 제너는 헤어졌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스킨십을 하는 등 애정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은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함께 촬영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톰 홀랜드는 최근 애플TV+ '크라우디드 룸(The Crowded Room)'을 공개했고, 젠데이아 콜먼은 영화 '듄: 파트2'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