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 데뷔를 앞두고 국내외 팬들이 연이은 대규모 서포트로 막강 팬화력을 입증했다.

한국 팬베이스 '김태형 서포터즈 코리아'는 뷔의 솔로 앨범 발매와 음악방송 출연을 응원하기 위해 Mnet 채널의 음악방송 'M COUNTDOWN(엠 카운트다운)' TV 광고를 진행한다.

광고는 뷔가 '엠 카운트다운'에 직접 출연하는 회차인 9월 14일 오후 6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팬 페이지 '어썸태태'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홍대입구 상진빌딩 옥외 스크린 광고로 뷔의 솔로활동을 응원한다.
'누나비'는 홍대입구역 미디어월 멀티비전 광고에 이어 8일 발매 당일 오후 1시부터 카카오톡 상단 배너광고를 진행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Taehyung Indonesia'가 9월 4일과, 8일부터 10일까지 자카르타 중심부 랜드마크 중 하나인 '그라하 만디리'에서 LED 스크린 광고를 진행한다.

또 'Boratatae', 'Taehyungbaseina'와 함께 8일부터 11일까지 인도네시아 전역 총 93개 기차역에서 대규모 스크린 광고도 실시해 눈길을 끈다.
인도 캘커타에서는 'BONGO BTS'가 앨범 홍보를 위한 미니 푸드트럭을 운행했고, 미얀마의 'V's layover Myanmar Squad'는 양곤의 대표 쇼핑몰 '타임시티'에서 9월 2일부터 10월 1일까지 LED 광고를 실시한다.

스리랑카에서는 'Taehyung SriLanaka'가 9월 7일 쇼핑몰 '캔디 시티 센터 KCC'에서 6일부터 8일까지 툰물라에서 LED 광고를 진행한다.

필리핀에서는 'TAEHYUNG FUNDS PH'가 9월 9일부터 10월 9일까지 루트6 시티버스에 래핑광고를 준비했다. 필리핀 최대 실내 LED 빌보드의 광고 서포트도 함께 이뤄진다.

한편,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의 음원과 타이틀곡 'Slow Dancing'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8일 오후 1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