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23화에서는 신주경(한지완 분)이 장기윤(김진우 분)의 눈을 피해 장수아(윤채나 분)를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혜림(김서라 분)은 우영란(이미영 분), 황성일(권오현 분)과 함께 걸그룹 분장을 한 채로 춤을 추며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다. 이 모습을 본 장기윤은 질색을 하며 집으로 달려가 홍혜림에 동영상을 내리라고 소리쳤다.
재클린 테일러(손성윤 분)는 시어머니인 홍혜림에 "어머니 정신과 가서 진단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 제정신이냐"라며 막말을 쏟아냈다.

한편 장기윤의 딸 장수아는 신주경의 빈자리를 느끼는 듯 야위어갔다. 그러던 중 홍혜림 마저 집에서 나가 장수아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지자, 결국 장수아는 앓아누워 병원에 입원했다.

그 순간, 장기윤은 신주경의 뒷모습을 보고 미심쩍은 눈초리를 보내 긴장감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