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조세호가 '재산 논란'에 휩싸인 홍진경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와 '홍김동전' 멤버들이 짐승돌 VS 짐승들로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홍김동전'멤버들과 2PM멤버들에 주어진 주제에 맞춰 순서대로 외치는 '릴레이로 말해요(글자수 늘려 말하기)'게임을 제시했다. 맨 처음 앉아 있는 사람이 한 글자 단어로 대답하면, 그 다음 사람이 점차 한 글자씩 늘려가며 대답하는 형식이다.
'가장 자신 있는 신체부위'라는 주제가 던져지자 이준호는 '손', 준케이는 '다리'를 외쳤다. 이어 세 번째 순서인 찬성은 한참을 고민하다 답을 하지 못했고, 이내 생각에 잠긴 표정으로 쟁반을 맞아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준호는 찬성을 대신해 다급하게 '엉덩이'를 외쳐 시선을 모았다.
다음으로 "출연자 중 한 사람이 나에게 1억을 빌려달라고 한다면"이라는 주제가 나오자 '홍김동전' 멤버들은 "노", "싫어", "알겠어", "지금 없어", "계좌 불러 봐"라고 답해 점수를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이준호는 '알겠어'라고 답한 홍진경에 "너무 멋있다"며 박수를 보냈다. 조세호는 기다렸다는 듯 "지금 (홍진경)누나 지갑에 정확히 5억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와 '홍김동전' 멤버들이 짐승돌 VS 짐승들로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홍김동전'멤버들과 2PM멤버들에 주어진 주제에 맞춰 순서대로 외치는 '릴레이로 말해요(글자수 늘려 말하기)'게임을 제시했다. 맨 처음 앉아 있는 사람이 한 글자 단어로 대답하면, 그 다음 사람이 점차 한 글자씩 늘려가며 대답하는 형식이다.
'가장 자신 있는 신체부위'라는 주제가 던져지자 이준호는 '손', 준케이는 '다리'를 외쳤다. 이어 세 번째 순서인 찬성은 한참을 고민하다 답을 하지 못했고, 이내 생각에 잠긴 표정으로 쟁반을 맞아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준호는 찬성을 대신해 다급하게 '엉덩이'를 외쳐 시선을 모았다.
다음으로 "출연자 중 한 사람이 나에게 1억을 빌려달라고 한다면"이라는 주제가 나오자 '홍김동전' 멤버들은 "노", "싫어", "알겠어", "지금 없어", "계좌 불러 봐"라고 답해 점수를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이준호는 '알겠어'라고 답한 홍진경에 "너무 멋있다"며 박수를 보냈다. 조세호는 기다렸다는 듯 "지금 (홍진경)누나 지갑에 정확히 5억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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