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9기 현숙이 1기 정식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PLUS와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5화에서는 '솔로민박'을 나와 현실세계에서 로맨스 2라운드에 돌입한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솔로민박' 촬영 약 3주 후 근황을 전한 현숙은 "드릴 말씀이 많다. 잠을 못 잤다. 많이 힘들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솔로민박' 마지막 촬영 날 현숙은 현실 연애 상대로 정식을 택했지만, 정식은 옥순에 데이트를 신청했다.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정식님이 저를 선택해 주셨으면 부담 없이 했을 텐데, 저를 선택을 안 한 거지 않냐. 근데 카톡은 계속 온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그러면서 "촬영 끝난 다음날부터 연락을 계속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서 기분이 안 좋다. 그리고 옥순에 차였을 때를 대비해서 '보험으로 나를 어장으로 만드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후 공개된 문자 내용에서는 정식이 줄곧 현숙에게 먼저 연락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7일 방송된 SBS PLUS와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5화에서는 '솔로민박'을 나와 현실세계에서 로맨스 2라운드에 돌입한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솔로민박' 촬영 약 3주 후 근황을 전한 현숙은 "드릴 말씀이 많다. 잠을 못 잤다. 많이 힘들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솔로민박' 마지막 촬영 날 현숙은 현실 연애 상대로 정식을 택했지만, 정식은 옥순에 데이트를 신청했다.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정식님이 저를 선택해 주셨으면 부담 없이 했을 텐데, 저를 선택을 안 한 거지 않냐. 근데 카톡은 계속 온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그러면서 "촬영 끝난 다음날부터 연락을 계속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서 기분이 안 좋다. 그리고 옥순에 차였을 때를 대비해서 '보험으로 나를 어장으로 만드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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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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