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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들썩'..방탄소년단 뷔 솔로 데뷔 글로벌 팬 특급 서포트

  • 문완식 기자
  • 2023-09-07
방탄소년단(BTS) 뷔의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축하하는 글로벌 팬들의 특급 서포트가 전 세계에서 이어지고 있다.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 '바이두 뷔바'는 총 1만대에 달하는 압도적 규모의 KT 타운보드 광고로 뷔의 솔로 데뷔를 응원한다.

바이두 뷔바에 따르면 9월 7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하루 100회 이상, 총 1만대의 전국 KT 타운보드 스크린에서 뷔의 'Layover' 광고 영상이 송출된다. 타운보드 스크린은 고층 빌딩과 주거용 건물의 승강기 내·외부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광고를 전달하는 인터넷 기반 미디어다.

또한 바이두 뷔바는 총 120기의 대형 지하철 스크린 광고도 진행한다.

바이두 뷔바는 9월 8일 발매 당일, 서울시내 지하철 1호선~8호선 역사에 설치된 영상 광고 매체 엔스퀘어(N.SQUARE)에 광고를 진행한다. 광고는 강남, 홍대입구 등 총 54개 역에 120기의 스크린을 통해 서울 전 지역으로 동시 송출될 예정이다.

뷔의 팬베이스 '뷔 유니온'과 '뷔 인사이드'는 글로벌 팬베이스와 연합으로 미국 뉴욕과 LA 대도시 18개 대형 전광판 광고를 실시한다.
LA와 인근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서 진행되는 광고는 가로 1.8미터, 세로 3.7미터 크기의 대형 옥외 스크린 10개에서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뉴욕에서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가장 핫한 거리로 유명한 맨하탄 5번가와 6번가에서 뷔의 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

맨하탄 BRYANT PARK 디지털 네트워크의 8개 LED 전광판 전체에서 뷔의 프로모션 광고가 송출될 예정이다.

한국 팬 베이스 '뷔 인사이드', '팀뷔', '김태형 서포터즈 코리아'는 강남 케타포 코엑스 매장 내부 대형 전광판 서포트도 진행한다.

광고는 9월 7일부터 14까지 케타포 매장 1층에서 3층까지 위치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송출된다.

'KTHINDONESIA'와 'TAEHYUNGBASEINA'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쿠닝간 시티몰에서 대형 LED 전광판 서포트 진행을 예고했다. 그레이터 자카르타의 'JABODETABEK 이너시티 트레인' 통근열차 라인에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오디오 광고를,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뷔의 음악 방송을 송출할 예정이다.

스리랑카에서는 'Taehyung SriLanaka'가 스리랑카 최초의 K팝 아티스트 TV광고를 아트티비 채널을 통해 진행했다.

한편,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의 음원과 타이틀곡 'Slow Dancing'의 뮤직비디오는 8일 오후 1시 공개된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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