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정상을 지켰다.

임영웅은 9월 1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9월 1주(61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이번 투표에서 12만867표를 획득해 61주 연속 정상을 수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016년 8월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한 임영웅은 2020년 인기리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자작곡을 발표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것은 물론, 특유의 예능 감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기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임영웅에 이어 2위 영탁(85,742표), 3위 이찬원(76,781표), 4위 장민호(37,782표), 5위 송가인(25,957표), 6위 방탄소년단 지민(16,398표), 7위 홍자(15,058표), 8위 방탄소년단 진(10,249표), 9위 이준호(8,596표)10위 전유진(8,133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9월 2주(62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는 9월 8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1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