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미국 뉴욕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남은 뉴욕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를 검은색 미니백을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발랄한 서머 룩을 완성시켰다. 특히 수수한 화장에도 빛나는 화려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모았다.

이에 국내외팬들은 "한국의 여왕", "미친듯이 이쁘네", "너무 예뻐요. 왜 이렇게 예뻐요? 당신을 너무 사랑해요", "공주보다 더 아름다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는 7세 연상의 배우 안보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수와 안보현의 관계에 대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