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기안84를 견제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11회에서는 즉흥 여행을 떠난 전현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지인 탄도항으로 향했다. 그는 물결치는 파도를 감상하며 탄토항의 절경에 감탄했다. 그러다 전현무는 손에 바닷물을 찍더니 곧장 입에 넣어 맛을 봤다.
VCR영상을 본 코드 쿤스트가 "바닷물을 왜 먹었냐. 혹시 기안이 형 견제하고 그랬냐"고 묻자, 전현무는 "맞다"며 곧바로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무지개 회원들은 "기안이 이기려면 두 손으로 떠먹었어야한다. 무카로 들어갔어야 한다"라며 그를 놀렸다. 이에 기안84는 "형이 날 따라할 정도로 다급하냐"고 돌직구를 날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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