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트레저 준규가 음악을 향한 진심과 남다른 열정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에 트레저의 자체 제작 콘텐츠 'T.M.I. 39화'를 게재했다.
이는 트레저 정규 2집 'REBOOT' 크레딧 곳곳에 이름을 올린 준규가 녹음 디렉팅 비하인드를 소개하는 영상이다.
작업실에서 모습을 드러낸 준규는 자신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정규 2집 수록곡 'I WANT YOUR LOVE', 'MOVE', 'B.O.M.B'에 대한 에피소드를 직접 공유했다.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수정 녹음을 자처했던 작업 과정을 돌아보는가 하면, 정식 음원과는 다른 초기 버전의 브릿지 구간을 일부 공개하기도 했다.
녹음 현장에서는 준규의 꼼꼼한 디렉팅이 빛을 발했다. 멤버들 각자가 가진 매력이 돋보일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디테일한 발음과 호흡도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조언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휘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 세계에는 멤버들의 진정성 가득한 노력 또한 녹아 있었다. 세세한 포인트까지도 체크하며 각자의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고민을 거듭하고 진지하게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정규 2집 'REBOOT'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에 트레저의 자체 제작 콘텐츠 'T.M.I. 39화'를 게재했다.
이는 트레저 정규 2집 'REBOOT' 크레딧 곳곳에 이름을 올린 준규가 녹음 디렉팅 비하인드를 소개하는 영상이다.
작업실에서 모습을 드러낸 준규는 자신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정규 2집 수록곡 'I WANT YOUR LOVE', 'MOVE', 'B.O.M.B'에 대한 에피소드를 직접 공유했다.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수정 녹음을 자처했던 작업 과정을 돌아보는가 하면, 정식 음원과는 다른 초기 버전의 브릿지 구간을 일부 공개하기도 했다.
녹음 현장에서는 준규의 꼼꼼한 디렉팅이 빛을 발했다. 멤버들 각자가 가진 매력이 돋보일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디테일한 발음과 호흡도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조언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휘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 세계에는 멤버들의 진정성 가득한 노력 또한 녹아 있었다. 세세한 포인트까지도 체크하며 각자의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고민을 거듭하고 진지하게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정규 2집 'REBOOT'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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