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가 '아는형님'의 400회를 축하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400회를 축하하기 위해 화사가 깜짝 등장해 형님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축하 무대로 신곡 'I Love My Body'를 공개했다.
이날 화사는 "2년 만의 솔로 앨범이다. 성장의 순간들을 '아는형님'과 함께했던 것 같다"며 "'아는형님'이 진짜 오래됐다. 노래가 나올 때마다 함께 했다 보니까 존재가 너무 크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동은 "화사가 '나 혼자 산다'로 유명해졌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아는형님'에서 먼저 알아봤다"고 했고, 화사는 "인정한다. 저만의 폰트 색깔도 맞춰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수근은 "우리도 '나 혼자 산다' 하기로 했다. 우리는 '나 혼자 됐다'다"라며 서장훈, 이상민을 저격해 눈총을 받았다. 서장훈은 "쓸데없는 소리를 한다"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400회를 축하하기 위해 화사가 깜짝 등장해 형님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축하 무대로 신곡 'I Love My Body'를 공개했다.
이날 화사는 "2년 만의 솔로 앨범이다. 성장의 순간들을 '아는형님'과 함께했던 것 같다"며 "'아는형님'이 진짜 오래됐다. 노래가 나올 때마다 함께 했다 보니까 존재가 너무 크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동은 "화사가 '나 혼자 산다'로 유명해졌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아는형님'에서 먼저 알아봤다"고 했고, 화사는 "인정한다. 저만의 폰트 색깔도 맞춰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수근은 "우리도 '나 혼자 산다' 하기로 했다. 우리는 '나 혼자 됐다'다"라며 서장훈, 이상민을 저격해 눈총을 받았다. 서장훈은 "쓸데없는 소리를 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