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리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최리와 안성기가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안성기는 회색 재킷과 검정 티셔츠 그리고 하얀색 바지를 착용해 깔끔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또한 앞선 모습과 다르게 밝아진 그의 모습이 돋보여 이목을 끈다.
안성기는 지난해 혈액암 투병 소식을 전했으며 소속사는 "호전되고 있는 상태다.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할 수 있도록 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그는 지난해 말 대종상영화제에서 공로상을 받은 뒤 "내 건강 너무 걱정 많이 해주시는데 아주 좋아지고 있고, 또 새로운 영화로 여러분들을 뵙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성기는 올해 4월 '4.19 민주평화상' 시상식, 5월 고(故) 강수연의 1주기 추모전 '강수연, 영화롭게 오랫동안' 개막식 등 영화계 행사에 참석했으며 8월 공연 '토카타'에 배우 김혜수, 정경순 등과 관람하는 근황이 알려졌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최리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최리와 안성기가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안성기는 회색 재킷과 검정 티셔츠 그리고 하얀색 바지를 착용해 깔끔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또한 앞선 모습과 다르게 밝아진 그의 모습이 돋보여 이목을 끈다.
안성기는 지난해 혈액암 투병 소식을 전했으며 소속사는 "호전되고 있는 상태다.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할 수 있도록 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그는 지난해 말 대종상영화제에서 공로상을 받은 뒤 "내 건강 너무 걱정 많이 해주시는데 아주 좋아지고 있고, 또 새로운 영화로 여러분들을 뵙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성기는 올해 4월 '4.19 민주평화상' 시상식, 5월 고(故) 강수연의 1주기 추모전 '강수연, 영화롭게 오랫동안' 개막식 등 영화계 행사에 참석했으며 8월 공연 '토카타'에 배우 김혜수, 정경순 등과 관람하는 근황이 알려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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