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에서 서한결이 전혜연에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103회에서는 하진우(서한결 분)와 윤솔(전혜연 분)이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채영은(조미령 분)과 하윤모(변우민 분)는 하진우와 윤솔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윤모는 "원래 코스요리로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우리가 너무 오랫동안 같이 있으면 진우한테 혼날까봐. 그래서 가장 자신 있는 요리를 준비했다"며 식탁을 가리켰다. 채영은은 "이 많은 꽃들은 오늘 둘만을 위해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하윤모와 채영은은 두 사람을 위해 자리를 피했다.
하진우는 "우리 마음이 솔이 씨한테 잘 전달 됐으면 좋겠다. 행복을 선물할 수 있다면 매일 솔이 씨한테 선물하고 싶다. 솔이 씨는 매일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니까"라며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솔이 씨가 기억해야 하는 건 딱 하나 있다. 하진우가 이혜인(윤솔)을 좋아했다는 것. 하진우가 윤솔을 사랑한다는 것.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것"이라며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그러자 윤솔은 "나도 오늘 고백해야겠다. 실은 진우 씨도 나한테 첫 사랑이다"라며 깜짝 고백해 하진우를 놀라게 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103회에서는 하진우(서한결 분)와 윤솔(전혜연 분)이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채영은(조미령 분)과 하윤모(변우민 분)는 하진우와 윤솔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윤모는 "원래 코스요리로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우리가 너무 오랫동안 같이 있으면 진우한테 혼날까봐. 그래서 가장 자신 있는 요리를 준비했다"며 식탁을 가리켰다. 채영은은 "이 많은 꽃들은 오늘 둘만을 위해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하윤모와 채영은은 두 사람을 위해 자리를 피했다.
하진우는 "우리 마음이 솔이 씨한테 잘 전달 됐으면 좋겠다. 행복을 선물할 수 있다면 매일 솔이 씨한테 선물하고 싶다. 솔이 씨는 매일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니까"라며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솔이 씨가 기억해야 하는 건 딱 하나 있다. 하진우가 이혜인(윤솔)을 좋아했다는 것. 하진우가 윤솔을 사랑한다는 것.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것"이라며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그러자 윤솔은 "나도 오늘 고백해야겠다. 실은 진우 씨도 나한테 첫 사랑이다"라며 깜짝 고백해 하진우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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