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헤연이 '산장 방화 살인 사건'의 결정적인 증거가 될 산장 CCTV의 영상을 확보했다.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103회에서는 하진우(서한결 분)와 윤솔(전혜연 분), 주윤발(안동엽 분)이 문도현(진주형 분)의 노트북에서 증거를 빼내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다음 편 예고 영상에서 윤솔, 하진우, 채영은(조미령 분), 하윤모(변우민 분)는 문도현이 숨겼던 산장 CCTV영상을 보며 분노했다. 이어 윤솔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이제 산장 방화 진범을 잡아야죠. 공개 취재 시작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라고 단호히 말을 해 기대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솔은 샤인 코스메틱의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이에 강세나(정우연 분)가 분노해 문도현을 찾아가 따졌다. 하지만 문도현은 강세나를 무섭게 노려보며 "샤인에 네 편은 나뿐이다. 우리 공주님은 가만히 있으면 된다. 내가 지켜주겠다"며 가스라이팅했다.
한편 윤솔은 하진우, 주윤발과 함께 문도현의 노트북 안에 저장되어 있는 산장 CCTV영상을 몰래 빼내기 위해 분투했다. 주윤발은 투자자와 약속을 빌미로 문도현을 부자장실에서 빼내는데 성공했다. 이어 하진우는 아무도 없는 부사장실에 잠입해 문도현의 노트북을 뒤졌다.
문도현은 강세나에 부사장실을 비운 것을 걱정하며 '부사장실 가서 노트북 잘 있는 지 봐줘'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주윤발도 윤솔에 '문도현이 강세나 부사장실로 보냄. 주의'라는 문자메시지를 전송해 곧바로 상황을 알렸다.
강세나와 윤솔은 각자 문자메시지를 확인 후 부사장실로 향했다. 윤솔은 부사장실 앞에 먼저 도착한 강세나를 다급하게 불러 세웠지만, 강세나는 신경 쓰지 않고 부사장실의 문을 열었다. 이어 강세나는 문도현의 노트북 앞에 앉아있는 하진우를 목격하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103회에서는 하진우(서한결 분)와 윤솔(전혜연 분), 주윤발(안동엽 분)이 문도현(진주형 분)의 노트북에서 증거를 빼내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다음 편 예고 영상에서 윤솔, 하진우, 채영은(조미령 분), 하윤모(변우민 분)는 문도현이 숨겼던 산장 CCTV영상을 보며 분노했다. 이어 윤솔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이제 산장 방화 진범을 잡아야죠. 공개 취재 시작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라고 단호히 말을 해 기대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솔은 샤인 코스메틱의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이에 강세나(정우연 분)가 분노해 문도현을 찾아가 따졌다. 하지만 문도현은 강세나를 무섭게 노려보며 "샤인에 네 편은 나뿐이다. 우리 공주님은 가만히 있으면 된다. 내가 지켜주겠다"며 가스라이팅했다.
한편 윤솔은 하진우, 주윤발과 함께 문도현의 노트북 안에 저장되어 있는 산장 CCTV영상을 몰래 빼내기 위해 분투했다. 주윤발은 투자자와 약속을 빌미로 문도현을 부자장실에서 빼내는데 성공했다. 이어 하진우는 아무도 없는 부사장실에 잠입해 문도현의 노트북을 뒤졌다.
문도현은 강세나에 부사장실을 비운 것을 걱정하며 '부사장실 가서 노트북 잘 있는 지 봐줘'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주윤발도 윤솔에 '문도현이 강세나 부사장실로 보냄. 주의'라는 문자메시지를 전송해 곧바로 상황을 알렸다.
강세나와 윤솔은 각자 문자메시지를 확인 후 부사장실로 향했다. 윤솔은 부사장실 앞에 먼저 도착한 강세나를 다급하게 불러 세웠지만, 강세나는 신경 쓰지 않고 부사장실의 문을 열었다. 이어 강세나는 문도현의 노트북 앞에 앉아있는 하진우를 목격하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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