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자가 '전원일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48회에서는 김혜자가 출연, 전원 패밀리와 약 20여 년 만에 재회했다.
이날 김혜자는 '회장님네 사람들' 식구들을 만나기 전, 제작진과 만났다.
MBC 드라마 '전원일기'를 22년 동안 지켰던 그는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김혜자는 '혜자에게 '전원일기'란?'이란 질문에 "'전원일기'는 얘기안 해도 마음 속에 있는 드라마 있잖아요. 고요히 가라앉아 있는 드라마. 전 그렇게 생각해요"라고 밝혔다.
또한 '전원일기'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비결에 대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에 맞게. 그리고 나오는 사람들이 다 정겹고, 그렇다고 생각해요"라고 전했다.
김혜자는 '전원일기'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과 만남을 앞두고 "보고 싶지요. 다 보고 싶은 사람들이에요. 오랫동안 했기 때문에요 다 식구 같고. 다 그리웠던 사람들. 오늘 본다고 하니까 좋아요"라고 밝혔다.
이경호 기자
| sky@mtstarnews.com
11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48회에서는 김혜자가 출연, 전원 패밀리와 약 20여 년 만에 재회했다.
이날 김혜자는 '회장님네 사람들' 식구들을 만나기 전, 제작진과 만났다.
MBC 드라마 '전원일기'를 22년 동안 지켰던 그는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김혜자는 '혜자에게 '전원일기'란?'이란 질문에 "'전원일기'는 얘기안 해도 마음 속에 있는 드라마 있잖아요. 고요히 가라앉아 있는 드라마. 전 그렇게 생각해요"라고 밝혔다.
또한 '전원일기'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비결에 대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에 맞게. 그리고 나오는 사람들이 다 정겹고, 그렇다고 생각해요"라고 전했다.
김혜자는 '전원일기'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과 만남을 앞두고 "보고 싶지요. 다 보고 싶은 사람들이에요. 오랫동안 했기 때문에요 다 식구 같고. 다 그리웠던 사람들. 오늘 본다고 하니까 좋아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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