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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첫 솔로앨범 'Layover(레이오버)'를 발매한 뷔는 첫 공식무대로 네이버와 플레이리스트가 새롭게 론칭한 국내 최초 월간 K-POP 차트 쇼 'NPOP(엔팝)'을 선택했다.
9일 '엔팝'을 통해 선공개곡인 '레이니 데이즈'와 '러브 미 어게인', 타이틀곡인 '슬로우 댄싱'까지 총 3곡의 무대를 선보인 데 이어 13일에는 추가로 '블루'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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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바나 소규모 라이브 하우스의 공연을 연상시키는 심플하고 세련된 '러브 미 어게인' 무대와 비 오는 날의 녹음실을 재현한 '레이니 데이즈' 무대에서, 뷔는 특유의 깊고 소울풀한 보컬로 매력적인 라이브를 펼쳤다.
이어진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에서는 뮤직비디오 속 해변을 옮겨놓은 듯 푸른 물결이 반짝이는 무대에서 댄서들과 선보인 프리스타일 댄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틀이 짜여진 획일화된 안무보다 매번 색다른 알파를 첨가해 같은 곡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 내며 '무대천재'라 불리는 뷔 다운 퍼포먼스였다.
10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뷔는 CD를 그대로 구현한 듯 완벽한 라이브와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로 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솔로앨범을 들고 나올 때 가장 보편적으로 접하게 되는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 대신 뷔가 고른 것은 클래식하고 고전적인 소울 R&B이다.
영국 음악 평론지 NME는 "뷔의 데뷔앨범은 험난한 검증과정을 견뎌낸 매력적인 결과물이다. 상업적 선택보다는 예술적 선택을 하는 앨범이다. 뷔는 우리를 오래 기다리게 했을지도 모르지만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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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의 '레이오버'는 발매 첫날 167만장의 판매고를 돌파하며 역대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고, 한터차트의 9월 1주 주간차트에서 월드차트와 음반차트 2관왕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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