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추리가 탄탄한 가창력으로 방청석을 사로잡았다.
11일 방송된 KBS 1TV 음악프로그램 '가요무대'에 김추리가 첫 출연의 신고식을 치르며 눈길을 끌었다.
김추리는 단정하면서도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무게감 있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김추리는 박재홍 원곡의 '물방아 도는 내력(1954)'을 열창하며 방청객의 단체 떼창을 이끌어 냈다. 첫 출연에 여유로운 무대 매너, 특유의 힐링 미소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데 충분했다.
방송 이후 김추리는 개인SNS에 "너무나도 훌륭한 무대에 출연시켜 주신 가요무대PD님, 작가님 이하 이날 고생해주신 모든 스테프님들 감사합니다"라며 훈훈한 인사도 건냈다.
한편 김추리는 중국 내 시청률 1위 오디션 프로그램 '춘절만회'에서 한국 대표 3인에 뽑히는 등 국내외에서 주목 받고 있으며 최근 앨범 '족적 한번 남겨야지' 이후 새로운 신곡 준비에 한창이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11일 방송된 KBS 1TV 음악프로그램 '가요무대'에 김추리가 첫 출연의 신고식을 치르며 눈길을 끌었다.
김추리는 단정하면서도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무게감 있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김추리는 박재홍 원곡의 '물방아 도는 내력(1954)'을 열창하며 방청객의 단체 떼창을 이끌어 냈다. 첫 출연에 여유로운 무대 매너, 특유의 힐링 미소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데 충분했다.
방송 이후 김추리는 개인SNS에 "너무나도 훌륭한 무대에 출연시켜 주신 가요무대PD님, 작가님 이하 이날 고생해주신 모든 스테프님들 감사합니다"라며 훈훈한 인사도 건냈다.
한편 김추리는 중국 내 시청률 1위 오디션 프로그램 '춘절만회'에서 한국 대표 3인에 뽑히는 등 국내외에서 주목 받고 있으며 최근 앨범 '족적 한번 남겨야지' 이후 새로운 신곡 준비에 한창이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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