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성이 부상으로 인해 19금 사극인 티빙 새 드라마 '춘화연애담'에서 하차한 가운데 고아라가 그 빈자리를 채운다.
12일 고아라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고아라가 '춘화연애담' 출연을 확정했다. 최근 대본을 받고 촬영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춘화연애담'은 왕실 적통 공주인 화리공주가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앞서 고아성이 극중 자유분방하게 자란 왕실 막내 공주이자 자주적으로 사랑을 찾아나선 화리공주 역을 맡았다.
그러나 지난 8일 고아성은 엉치뼈 골절로 입원해 전치 12주 판정을 받았다고 직접 알렸다. 부상 여파로 인해 '춘화연애담'에서도 하차하게 됐다.
한편 '춘화연애담'은 2024년 공개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2일 고아라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고아라가 '춘화연애담' 출연을 확정했다. 최근 대본을 받고 촬영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춘화연애담'은 왕실 적통 공주인 화리공주가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앞서 고아성이 극중 자유분방하게 자란 왕실 막내 공주이자 자주적으로 사랑을 찾아나선 화리공주 역을 맡았다.
그러나 지난 8일 고아성은 엉치뼈 골절로 입원해 전치 12주 판정을 받았다고 직접 알렸다. 부상 여파로 인해 '춘화연애담'에서도 하차하게 됐다.
한편 '춘화연애담'은 2024년 공개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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