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한 후기를 전했다.
11일 장영란은 "나랑 다르게 명품 싫어하는 남자"라며 한창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남편의 반응도 공개했다. 그는 "가격 찾아보고 환불하라며 대(大)자로 누움"이라며 "가방 살 돈 있음 이쁘니꺼 사라고"라고 설명했다.
또한 장영란은 "결혼기념일 선물도 못 사줬고, 하나 있는 가방 다 낡았고 무겁고, 여보는 좋은 가방 사면 평생 쓰잖아. 그니깐 내 마음 좀 받아주라 흥흥흥"이라며 "삐진 척했더니 겨우 받아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편 거 사려면 눈치 보임. 진짜 이제 내 것만 산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1일 장영란은 "나랑 다르게 명품 싫어하는 남자"라며 한창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남편의 반응도 공개했다. 그는 "가격 찾아보고 환불하라며 대(大)자로 누움"이라며 "가방 살 돈 있음 이쁘니꺼 사라고"라고 설명했다.
또한 장영란은 "결혼기념일 선물도 못 사줬고, 하나 있는 가방 다 낡았고 무겁고, 여보는 좋은 가방 사면 평생 쓰잖아. 그니깐 내 마음 좀 받아주라 흥흥흥"이라며 "삐진 척했더니 겨우 받아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편 거 사려면 눈치 보임. 진짜 이제 내 것만 산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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