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아들을 향한 끔찍한 애정을 내비쳤다.
강수정은 12일 아들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통해 강수정은 축구장에 있는 아들의 모습과 생일 파티에 열중인 아들의 모습 등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아들을 향해 "엄마는 너 좀 많이 멋진 것 같아"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이어 "기록적인 폭우가 온 후 주말에 제민이 9살 생일 파티. 솔직히 취소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많이 못올 줄 알았는데 감기 걸린 친구 한명 빼고 다왔다. 도로 엉망인데 다들 와주고 축하해준 친구들과 그 가족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다들 왓츠앱으로 실시간으로 교통상황 알리며 와줌. 내년엔 최대인원 5명으로 하자…"라고 전ㄴ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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