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일본 도쿄로 출장을 떠나기 전 공항에서 찍은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12일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경선이랑 같이 간당"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부스스한 머리와 수수한 옷차림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는 팔짱을 끼고 다리를 꼬는 자세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반면, 도쿄 숙소에서 촬영한 듯 한 사진에선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링법으로 180도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효주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에 출연해 초능력자 '이미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