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이 군대에 가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김보성은 12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 박군 덱스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보성은 자신의 군 면제 사연도 전하며 자신이 시각장애 6급이라고 밝혔다.
김보성은 "20대 때 13대1로 싸우다가 왼쪽 눈이 실명됐다"라며 "'진짜 사나이' 등 군대 프로그램도 정말 가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김보성은 허석김보성으로 개명한 데 이어 시인 등단에 대해 언급하고 "외할아버지도 시인이셨고 어머니가 이대 국문과를 나오셨다. 유전자가 약간 있다고 봐야지"라며 직접 '짠당포'를 제목으로 한 시도 공개했다. 하지만 짠당포 삼행시를 지으면서 웃음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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