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아이튠즈(iTunes) 107개국(지역)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9월 11일 가나(Ghana)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 이로써 총 107개국에서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10월 28일 발매된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송 차트를 석권하며 음원 발매 5시간 30분 만에 80개국 1위, 8시간 25분 만에 90개국 1위,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97개국에서 1위를 달성하며 진의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멕시코를 시작으로 독일, 영국, 프랑스, 미국 등에 이어 지난 7월 28일 미크로네시아(Micronesia)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다음날 7월 29일 니제르(Niger)에서도 1위에 올라 총 106개국 1위를 달성하는 저력을 보였다.
최근 가나에서 1위를 차지하며 '디 애스트로넛'은 아이튠즈(iTunes) 107개국 1위를 달성해 솔로 세 곡이 105개국 이상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아이튠즈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9월 13 오전 6시 현재 2억 3714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또 뮤직비디오는 지난 9월 7일 유튜브 조회수 9000만 뷰를 달성했다. 현재 9069만 뷰를 기록하며 1억 뷰를 향해 기록행진 중이다.
지난해 10월 28일 발매된 '디 애스트로넛'은 10여 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계 곳곳에서 기록을 세우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9월 6일 발표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에서 14위로 재진입해 16주의 차트인을 기록하며 역주행 파워를 빛냈으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에서 9월 2일 '미국 아마존(Amazon) 뮤직 디지털 송 베스트셀러' 1위,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판매한 순위를 보여주는 'Movers & Shakers' 부문에서도 10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 아시아 솔로 유일 '아마존 SKO 23 공식 플레이리스트'에 선정되는 등 군백기에도 슈퍼스타 진의 막강한 영향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제대후 보여줄 다양한 솔로 활동에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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