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지은이 외조부상을 당했다.
13일 양지은은 "행사 출발하기 전 사랑하는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방금 목포에서 제주도행 배를 탔다"고 밝혔다.
이어 "외할아버지께서 며칠 전 '자랑스러운 (양) 지은이에게 내 피가 흐른다. 이제 여한이 없다. 사랑한다 내 손녀' 말씀하셨는데"라며 "마지막 가시는 길 잘 배웅해드리고 오겠다"고 전했다.
양지은은 생전 외할아버지와 함께했던 순간을 추억하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양지은을 향한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양지은은 2021년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진(眞)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같은 해 5월 정식 데뷔 싱글 '사는 맛'을 발매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3일 양지은은 "행사 출발하기 전 사랑하는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방금 목포에서 제주도행 배를 탔다"고 밝혔다.
이어 "외할아버지께서 며칠 전 '자랑스러운 (양) 지은이에게 내 피가 흐른다. 이제 여한이 없다. 사랑한다 내 손녀' 말씀하셨는데"라며 "마지막 가시는 길 잘 배웅해드리고 오겠다"고 전했다.
양지은은 생전 외할아버지와 함께했던 순간을 추억하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양지은을 향한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양지은은 2021년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진(眞)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같은 해 5월 정식 데뷔 싱글 '사는 맛'을 발매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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