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2023 VMA에서 '송 오브 서머' 상을 수상했다.
정국은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2023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2023 VMA')에서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세븐)으로 '송 오브 서머'를 수상했다.
정국은 지난해 찰리 푸스와 협업곡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 '송 오브 서머'에 노미네이트된 바. 그는 올해까지 해당 부문에 2년 연속 수상 후보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지난 7월 발표된 정국의 'Seven'은 지난 1일 영국 오피셜 차트가 공개한 최신 '톱 100' 차트에서 24위를 차지하며 7주 연속 차트인했다. 'Seven'은 지난달 31일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도 7주 연속 정상을 지켰고,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는 48일째 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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