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국주가 다이어트 도중 팔 부상을 입었다.
12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1년에 14Kg 감량하고 3Kg 더 빼기 성공? 저칼로리 아이템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고, 이국주는 체중 감량에 도전했다.
이국주는 "살을 좀 급하게 빼야 할 것 같다"면서 몸무게 뒷자리를 공개했다. 그는 "5시 즈음에 떡볶이를 먹었기 때문에 더 이상은 먹으면 안 된다. 공복을 16시간 정도 유지하는 게 좋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집에서 가벼운 운동을 했고, 배고픔에 쉽게 잠들지 못했다. 이어 "다이어트할 때는 곤약밥을 먹는다. 비벼먹을때는 찰보리가 좋고 그냥 먹을 때는 현미밥을 먹는다"면서 소고기, 미역국 등 다이어트 아이템을 추천했다.
다이어트 3일 차, 테니스를 하던 이국주는 부상을 입었다. 그는 "왼쪽 손목으로 버티면서 넘어져서 골절이 됐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깁스를 했다. 내일까지 다이어트를 하려고 했는데 아쉽다"면서 몸무게를 쟀고, 2.4kg을 감량했다.
그는 도가니탕을 먹으며 체력을 보충했고, "너무 다행인 건 정신건강은 해치지 않았다.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이미 다쳤는데 나를 자책해 봐야 소용없는 것"이라며 생크림 케이크와 빵 등을 먹어 웃음을 안겼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2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1년에 14Kg 감량하고 3Kg 더 빼기 성공? 저칼로리 아이템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고, 이국주는 체중 감량에 도전했다.
이국주는 "살을 좀 급하게 빼야 할 것 같다"면서 몸무게 뒷자리를 공개했다. 그는 "5시 즈음에 떡볶이를 먹었기 때문에 더 이상은 먹으면 안 된다. 공복을 16시간 정도 유지하는 게 좋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집에서 가벼운 운동을 했고, 배고픔에 쉽게 잠들지 못했다. 이어 "다이어트할 때는 곤약밥을 먹는다. 비벼먹을때는 찰보리가 좋고 그냥 먹을 때는 현미밥을 먹는다"면서 소고기, 미역국 등 다이어트 아이템을 추천했다.
다이어트 3일 차, 테니스를 하던 이국주는 부상을 입었다. 그는 "왼쪽 손목으로 버티면서 넘어져서 골절이 됐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깁스를 했다. 내일까지 다이어트를 하려고 했는데 아쉽다"면서 몸무게를 쟀고, 2.4kg을 감량했다.
그는 도가니탕을 먹으며 체력을 보충했고, "너무 다행인 건 정신건강은 해치지 않았다.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이미 다쳤는데 나를 자책해 봐야 소용없는 것"이라며 생크림 케이크와 빵 등을 먹어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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