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24주 연속 정상에 등극했다.

영탁은 지난 7일 오후 3시 1분부터 1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9월 2주(109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8만4982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영탁은 이 부문 86차 투표부터 24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지난 2020년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탄탄한 팬덤을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전 미션곡이었던 '찐이야'로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2위는 8만1588표를 얻은 이찬원이 차지했다. 이어 7만9531표를 획득한 장민호가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