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 53회에서는 홍콩으로 사상 첫 해외 촬영에 떠나는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의 다이나믹한 촬영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비행기 좌석을 걸고 동전 뒤집기 게임을 진행했다. 그 결과, 비즈니스석에 당첨된 정우영을 제외하고 모든 멤버가 이코노미석에 지정됐다.

이후 비행기에 탑승한 조세호는 "한국에서 오셨냐. 안전하게 모시겠다"며 승무원을 흉내 냈다. 이에 주우재는 "스튜어디스냐. 원래 이 비행사는 원래 외모를 아예 안 보냐. 최소한 정갈함은 있어야하는 거 아니냐"며 깐족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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