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잠'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잠'은 4만 42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1만 7278명이다.
정유미, 이선균 주연의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개봉 이후 9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체 예매율 1위까지 탈환하며 남다른 흥행 기세를 보이고 있다.
'잠'은 예매율 17.8%(이하 오전 8시 15분 기준)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예매 관객 수는 4만 5376명이다. 2위는 아이유 콘서트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차지했다.
이어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이 1만 7348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오펜하이머'가 1만 261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04만 33명이다.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7584명),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7275명), '달짝지근해: 7510'(6970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2만 5928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잠'은 4만 42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1만 7278명이다.
정유미, 이선균 주연의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개봉 이후 9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체 예매율 1위까지 탈환하며 남다른 흥행 기세를 보이고 있다.
'잠'은 예매율 17.8%(이하 오전 8시 15분 기준)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예매 관객 수는 4만 5376명이다. 2위는 아이유 콘서트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차지했다.
이어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이 1만 7348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오펜하이머'가 1만 261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04만 33명이다.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7584명),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7275명), '달짝지근해: 7510'(6970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2만 5928명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