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이하 브리트니)가 새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브리트니는 전직 가정부이자 새 연인이었던 폴 리차드 솔리즈(Paul Richard Soliz)와 결별했다.
앞서 브리트니는 전 남편 샘 아스가리와 이혼 후 사우전드 오스크 맨션의 가정부였던 폴 리차드 솔리즈와 연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카보산루카스로 여행을 떠나고 친구들과 만나는 등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해당 열애설의 반응이 좋지 않았던 이유는 폴 리차드 솔리즈의 범죄 이력 때문이었다.
폴 리차드 솔리즈는 2022년 12월 판매용 마약 소지 혐의, 총기 소지 혐의로 법정에 오른 바 있다. 이 외에 평화를 방해하는 행위, 아동 학대, 무면허 운전 등 경범죄를 저지른 바 있다. 특히 이번 주에는 보호관찰을 위한반 혐의로 법정에 출두했다.
이 사실이 알려진 후, 브리트니는 데일리메일을 통해 "샘(전 남편)이 떠난 후 (폴 리차드 솔리즈와) 짧은 시간을 보냈지만 그게 전부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브리트니 측 내부 관계자는 "당시 그녀는 그의 범죄 사실을 몰랐다. 현재 그녀는 폴 리차드 솔리즈와 어떤 의사소통도 하고 있지 않으며 결별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폴 리차드 솔리즈를 (가정부로) 고용할 당시 적절한 신원 조사를 하지 않았다"라며 "그의 범죄가 밝혀지면서 브리트니에게서의 고용은 종료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제이슨 알렉산더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술 취한 상태로 결혼식을 올렸다 55시간 만에 이혼했다. 이후 백댄서였던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 후 이혼했으며 둘 사이에 두 아들이 있다. 최근엔 12세 연하 샘 아스가리와 이혼한 바 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브리트니는 전직 가정부이자 새 연인이었던 폴 리차드 솔리즈(Paul Richard Soliz)와 결별했다.
앞서 브리트니는 전 남편 샘 아스가리와 이혼 후 사우전드 오스크 맨션의 가정부였던 폴 리차드 솔리즈와 연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카보산루카스로 여행을 떠나고 친구들과 만나는 등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해당 열애설의 반응이 좋지 않았던 이유는 폴 리차드 솔리즈의 범죄 이력 때문이었다.
폴 리차드 솔리즈는 2022년 12월 판매용 마약 소지 혐의, 총기 소지 혐의로 법정에 오른 바 있다. 이 외에 평화를 방해하는 행위, 아동 학대, 무면허 운전 등 경범죄를 저지른 바 있다. 특히 이번 주에는 보호관찰을 위한반 혐의로 법정에 출두했다.
이 사실이 알려진 후, 브리트니는 데일리메일을 통해 "샘(전 남편)이 떠난 후 (폴 리차드 솔리즈와) 짧은 시간을 보냈지만 그게 전부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브리트니 측 내부 관계자는 "당시 그녀는 그의 범죄 사실을 몰랐다. 현재 그녀는 폴 리차드 솔리즈와 어떤 의사소통도 하고 있지 않으며 결별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폴 리차드 솔리즈를 (가정부로) 고용할 당시 적절한 신원 조사를 하지 않았다"라며 "그의 범죄가 밝혀지면서 브리트니에게서의 고용은 종료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제이슨 알렉산더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술 취한 상태로 결혼식을 올렸다 55시간 만에 이혼했다. 이후 백댄서였던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 후 이혼했으며 둘 사이에 두 아들이 있다. 최근엔 12세 연하 샘 아스가리와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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