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시아(Sia)가 이혼 후 우울증을 겪었다고 밝혔다.
47세의 가수 시아는 최근 Apple Music과의 인터뷰에서 결혼 2년 만에 이혼한 후 심한 우울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시아는 곧 발매될 앨범에 관해 설명하며 "저는 지난 6, 7년 동안 여기저기서 가끔씩 곡을 쓰고 있었다"며 "저는 이혼했고, 그 일로 인해 정말 혼란스러웠다. 정말 암울한 시기였고, 3년 동안 침대에만 누워있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시아의 새 앨범 'Reasonable Woman'은 내년 봄에 발매될 예정이며 최근 싱글 'Gimme Love'을 공개했다. 그는 "여기저기서 아주 작은 조각들을 녹음하는 것부터 시작했다"며 "마침내 나는 앨범을 만들 만큼 충분한 노래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
한편 시아는 호주 출신으로,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한 바 있으며 '샹들리에', '스노우맨' 등의 히트곡으로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었다. 시아는 2014년 에릭 안더스 랭(Erik Anders Lang)과 결혼했지만, 2년 후인 2016년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2019년 성인 자녀 2명을 입양한 시아는 지난 5월 아픔을 딛고 댄 버나드(Dan Bernard)와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47세의 가수 시아는 최근 Apple Music과의 인터뷰에서 결혼 2년 만에 이혼한 후 심한 우울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시아는 곧 발매될 앨범에 관해 설명하며 "저는 지난 6, 7년 동안 여기저기서 가끔씩 곡을 쓰고 있었다"며 "저는 이혼했고, 그 일로 인해 정말 혼란스러웠다. 정말 암울한 시기였고, 3년 동안 침대에만 누워있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시아의 새 앨범 'Reasonable Woman'은 내년 봄에 발매될 예정이며 최근 싱글 'Gimme Love'을 공개했다. 그는 "여기저기서 아주 작은 조각들을 녹음하는 것부터 시작했다"며 "마침내 나는 앨범을 만들 만큼 충분한 노래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
한편 시아는 호주 출신으로,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한 바 있으며 '샹들리에', '스노우맨' 등의 히트곡으로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었다. 시아는 2014년 에릭 안더스 랭(Erik Anders Lang)과 결혼했지만, 2년 후인 2016년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2019년 성인 자녀 2명을 입양한 시아는 지난 5월 아픔을 딛고 댄 버나드(Dan Bernard)와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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