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얼굴 한가운데에 모기가 물린 근황을 전했다.

아이유는 15일 "물렸다 또 물렸다"라며 우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이유의 볼이 모기에 물려 빨갛게 변한 모습이 있었다. 아이유는 모기 그림을 붙이며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몇 년 연속이지?"라고 말해 해마다 얼굴에 모기가 물렸음을 짐작케 했다.


아이유는 이와 함께 "이거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세심한 선물도 예쁜 격려도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박보검 배우를 응원하는 검호예화님들 믿엉 맛있게 잘 먹었수다♥"라며 박보검의 팬들에게 받은 서포트를 인증하는 근황도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팬 콘서트 준비와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