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13세 연상의 아내 데보라 리 퍼니스와 27년 만에 이혼한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은 휴 잭맨과 데보라 리 퍼니스의 이혼에 대해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파탄에 이르렀다. 또 미국 할리우드 작가, 배우들의 파업도 한 몫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은 그들의 관계에 압박을 가했고, 지난 몇 년 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이 우정으로 변했다. 이들이 한때 가졌던 마법 같은 느낌이 더 이상 없다고 느꼈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헤어지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결코 서로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들에게는 시간이 흘렀을 뿐이고 이제 그들은 그 운명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휴 잭맨과 데보라 리 퍼니스는 27년 만에 이혼한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훌륭하고 사랑이 넘치는 결혼 생활을 통해 거의 30년 동안 남편과 아내로 함께할 수 있는 축복을 받았다. 이제 우리의 여정이 바뀌고 있으며 개인의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가족은 지금까지 그랬고 앞으로도 항상 최우선 순위가 될 것이다. 우리는 감사, 사랑, 친절로 이 다음 장을 시작한다. 우리 가족이 우리 삶 전체에서 이러한 전환을 헤쳐 나가는 동안 우리의 사생활을 존중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6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은 휴 잭맨과 데보라 리 퍼니스의 이혼에 대해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파탄에 이르렀다. 또 미국 할리우드 작가, 배우들의 파업도 한 몫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은 그들의 관계에 압박을 가했고, 지난 몇 년 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이 우정으로 변했다. 이들이 한때 가졌던 마법 같은 느낌이 더 이상 없다고 느꼈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헤어지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결코 서로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들에게는 시간이 흘렀을 뿐이고 이제 그들은 그 운명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휴 잭맨과 데보라 리 퍼니스는 27년 만에 이혼한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훌륭하고 사랑이 넘치는 결혼 생활을 통해 거의 30년 동안 남편과 아내로 함께할 수 있는 축복을 받았다. 이제 우리의 여정이 바뀌고 있으며 개인의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가족은 지금까지 그랬고 앞으로도 항상 최우선 순위가 될 것이다. 우리는 감사, 사랑, 친절로 이 다음 장을 시작한다. 우리 가족이 우리 삶 전체에서 이러한 전환을 헤쳐 나가는 동안 우리의 사생활을 존중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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