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아들을 향한 끔찍한 애정과 함께 주위의 관심에 대해서도 감사함을 전했다.
강수정은 17일 아들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통해 강수정은 축구장에 있는 아들이 경기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8번이 제민이 절친. 이 친구 엄마가 올린 스토리 퍼오기. 난 경기 못봤지만...Thank You"라고 적었다.
강수정은 아들을 향해 "엄마는 너 좀 많이 멋진 것 같아"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왔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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