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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뱀이에겐 너무 멋진 Good & Great 키 슨배님이거든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뱀뱀은 키에게 "20대랑 30대의 차이가 있냐. 저는 30대 되는 게 정말 무섭다"고 말했다.
키는 "무섭냐. 나도 무서웠다. 심지어 나는 30세 될 때 군대에 있었다. 12시 되면 나 증발하는 거 아니냐고 말하기도 했다"고 뱀뱀의 걱정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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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회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할 때 40대, 50대는 20~30대처럼 굴었다가는 별로 용서받지 못할 나이"라며 "30대까지는 그게 조금 괜찮아서 나는 그걸 고쳐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키가 "20대 때 했던 모든 실수를 고쳐나가는 중"이라고 하자 뱀뱀은 "어떤 실수를 말하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키는 "음악적으로도 방송적으로도 내가 무조건 맞다고, 옳다고 생각했던 것들, 무조건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30대가 딱 되면 보인다"고 털어놨다.
이어 "생각보다 내가 틀렸던 게 많았다는 걸 느낀다. 그런데 그걸 고쳐나갈 기회가 있다"며 "너(뱀뱀)는 아직 30대도 안 됐고 아직 어리고 유튜브 채널도 혼자하고 있으니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농담이고 너무 잘하고 있다"고 말해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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