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히밥이 CEO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히밥은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어서 연 매출은 20억 원 이상이다. 저는 잘할 때는 확실하게 칭찬하고, 관대한 보스"라고 자평했다.
반면 직원들은 "매주 사직서를 쓰고 있다. 조만간 (퇴사를) 하지 않을까 싶다", "괴물이라고 생각한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많은 수입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히밥은 "광고 수입이다. 광고 한 건당 국산 중형차 한 대 값 정도"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임직원들은 "한 달에 세전 1,200만 원을 월급으로 받는다"고 밝혔고, 김숙은 "나 MC 관두고 히밥 회사 들어가고 싶다"고 입사 의지를 피력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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