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아이린, 웬디, 슬기, 조이, 예리)의 완전체 컴백을 곧 만날 수 있을까.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썰플리'에는 'SM 16년차 고인물 KEY가 까는 SM 업계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최근 미니 2집 '굿 앤 그레이트'(Good & Great)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선 샤이니 멤버 키가 출연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소개했다.
SM 소속 여러 직원들이 등장한 가운데, 특히 이목을 모은 이는 현재 레드벨벳을 담당 중인 매니저였다. 이 매니저는 태민의 곡 '무브'(MOVE) 안무를 자기만의 색깔로 소화해 큰 화제를 모았던 직원이다.
그는 향후 스케줄에 대해 "레드벨벳이 곧 컴백하니까 (컴백 관련해서) 준비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레드벨벳을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고, 구체적인 컴백 일정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자 "비밀이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레드벨벳은 올해 데뷔 9주년을 맞았다. 아이돌 그룹의 짧은 수명을 빗댄 '마의 7년'도 넘겼으나 완전체 재계약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일부 팬들은 완전체를 보기 힘들어지는 것 아니냐는 걱정의 소리를 높이고 있다. 다만 슬기는 지난달 재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레드벨벳은 멤버 개개인 뮤지컬, 예능, 연기, 라디오 등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과연 레드벨벳 멤버들이 재계약을 체결하고 완전체 활동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썰플리'에는 'SM 16년차 고인물 KEY가 까는 SM 업계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최근 미니 2집 '굿 앤 그레이트'(Good & Great)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선 샤이니 멤버 키가 출연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소개했다.
SM 소속 여러 직원들이 등장한 가운데, 특히 이목을 모은 이는 현재 레드벨벳을 담당 중인 매니저였다. 이 매니저는 태민의 곡 '무브'(MOVE) 안무를 자기만의 색깔로 소화해 큰 화제를 모았던 직원이다.
그는 향후 스케줄에 대해 "레드벨벳이 곧 컴백하니까 (컴백 관련해서) 준비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레드벨벳을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고, 구체적인 컴백 일정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자 "비밀이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레드벨벳은 올해 데뷔 9주년을 맞았다. 아이돌 그룹의 짧은 수명을 빗댄 '마의 7년'도 넘겼으나 완전체 재계약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일부 팬들은 완전체를 보기 힘들어지는 것 아니냐는 걱정의 소리를 높이고 있다. 다만 슬기는 지난달 재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레드벨벳은 멤버 개개인 뮤지컬, 예능, 연기, 라디오 등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과연 레드벨벳 멤버들이 재계약을 체결하고 완전체 활동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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