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열린음악회'에 출연했다.
정동원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1TV 음악 프로그램 '열린음악회' 1447회에 출연했다.
'바다로 세계로 울산 조선소 특집'편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지난 1일 발매한 신곡 '독백' 무대와 더불어 두 번째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인 '뱃놀이' 두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블랙 컬러의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정동원은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훈훈하고 성숙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독백'을 열창하며 아련하고 짙은 감성을, '뱃놀이' 무대에서는 흥겨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각각 상반된 매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20일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 '소품집 Vol.1' 발매를 앞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정동원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1TV 음악 프로그램 '열린음악회' 1447회에 출연했다.
'바다로 세계로 울산 조선소 특집'편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지난 1일 발매한 신곡 '독백' 무대와 더불어 두 번째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인 '뱃놀이' 두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블랙 컬러의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정동원은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훈훈하고 성숙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독백'을 열창하며 아련하고 짙은 감성을, '뱃놀이' 무대에서는 흥겨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각각 상반된 매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20일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 '소품집 Vol.1' 발매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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