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역대급 미모를 다시 갱신했다.
최준희는 18일 자신의 풀메이크업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며 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최준희는 다이어트 후기 영상을 공개하며 "96kg에서 47kg까지 바프 끝난 여자가 폭주하는 법"이라고 멘트를 더하고 대식가다운 면모를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준희는 "오늘은 48kg"라며 자신의 몸무게도 가감없이 공개했다.
한편 최준희는 16일 유튜브 채널 '둔히'를 통해 '96kg에서 47kg 바디프로필 그후 얼마나 먹고 유지할까? | 제가 얼마나 대식가인지 보여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최준희는 80일 동안 준비한 4가지 콘셉트의 바디프로필 촬영을 끝내고 폭풍 먹방에 나섰다.
최준희는 "바디프로필 촬영 시작 전에 몸무게가 55kg였고 47kg까지 뺐다. 그동안 너무 배고팠다"라며 여러 음식들을 맛있게 먹었다. 최준희는 특히 "다들 내가 먹으면 얼마나 먹을까라고 생각하시던데 이번 먹방 브이로그 보시면 얘는 찐이네라고 생각 바뀌실 것"이라면서 "위가 많이 줄었을 줄 알았는데 96kg 때 위 크기 그대로인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자신이 대식가라고 알리고 "식단이라도 든든하게 먹어야 폭식 방지가 된다. 어렸을 때는 이영자 이모 먹는 양 보고 많이 놀랐는데 지금은 내가 5배는 더 먹을 거다. 전에 홍진경 이모랑 곱창집 가서 8인분 먹었다"라고 자랑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어났지만 이후 44kg 이상을 감량하는 데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몸무게가 49kg까지 빠졌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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