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더욱 젊어진 듯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6일 심형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녹색 스웨이드 자켓과 흰색 티셔츠, 흑청 데님 바지를 매치해 멋들어진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46세의 나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와 더욱 젊어진듯한 매끈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원래 잘생기셨지만 사야랑 결혼하고 나서 더더욱 빛이 나시는 거 같아용", "언제 봐도 너무 잘생겼어 심시", "치명타형 23살같아요!!", "마음 찡한 결혼식 잘 봤고요. 매우 응원합니다. 잘 사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형탁은 얼마 전 18살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 씨와 결혼해 부부가 되었음을 알렸다. 그는 현재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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