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안영미가 장도연의 '라디오스타' MC 후임을 축하했다.
안영미는 19일 "도연아 축하해잉~"이라며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영상에서 안영미는 "도연아 MC 된 거 축하해"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국진 선배님, 구(김구라) 선배님, 세윤 오빠 잘 지내고 있지? 우리 '라스' 팬들도 보고 싶네요. 축하해. 파이팅. '라스'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안영미의 영상에는 그의 말과 더불어 안영미의 갓난아기 아들의 울음소리가 들려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MC로 활동하다가 지난 5월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갔다.
이후 '라스'는 한동안 스페셜 MC 체제를 운영하다가 최근 장도연이 '라스' MC에 합류했다고 알려지면서 안영미의 후임 MC가 됐다.
안영미의 영상을 본 방송인 장영란은 "엄마 영미씨 참 예쁘다"라고 격려의 댓글을 달았다. 이지혜는 "하필 아기는 왜 울고 있는 거야"라고, 유세윤은 "야야 축하가 왜 이렇게 슬프냐고"라고 댓글을 남겼다.
장도연은 '라디오스타' 20일 방송부터 MC 자리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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