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가 '강철부대3'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9일 채널A, EN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신재호 PD를 비롯해 방송인 김성주,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 슈퍼주니어 김희철, 하이라이트 윤두준, 가수 츄, 방송인 최영재가 참석했다.
'강철부대3'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원조라 불린다. 지난 2021년 시즌1, 지난해 시즌2를 거쳐 1년 만에 시즌3로 돌아왔다.
이날 김성주는 "시즌2 제작발표회 당시 코로나19에 걸려서 참여를 못 할 뻔했는데 제작진이 배려를 해줘서 일정을 좀 미루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함께할 수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코로나19 때문에 서로 접촉을 조심해야 했는데 지금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자유로워져서 많은 기대를 하셔도 좋을 것 같다. 군(軍)이 신뢰하는 프로그램이다"고 밝혔다.
한편 '강철부대3'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19일 채널A, EN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신재호 PD를 비롯해 방송인 김성주,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 슈퍼주니어 김희철, 하이라이트 윤두준, 가수 츄, 방송인 최영재가 참석했다.
'강철부대3'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원조라 불린다. 지난 2021년 시즌1, 지난해 시즌2를 거쳐 1년 만에 시즌3로 돌아왔다.
이날 김성주는 "시즌2 제작발표회 당시 코로나19에 걸려서 참여를 못 할 뻔했는데 제작진이 배려를 해줘서 일정을 좀 미루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함께할 수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코로나19 때문에 서로 접촉을 조심해야 했는데 지금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자유로워져서 많은 기대를 하셔도 좋을 것 같다. 군(軍)이 신뢰하는 프로그램이다"고 밝혔다.
한편 '강철부대3'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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