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이하 '천박사')박소이가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와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천박사'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성식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가 참석했다.
'천박사'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중 강동원은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 역, 허준호는 영력을 사냥하는 악귀 범천 역, 이솜은 귀신을 보는 의뢰인 유경 역, 이동휘는 천박사의 파트너로 퇴마 기술 파트를 담당한 인배 역, 김종수는 천박사와 오랜 인연을 가진 골동품점 CEO 황사장 역, 박소이 유경의 단 하나뿐인 가족이자 동생 유민 역을 맡았다.
이날 박소이는 "강동원 삼촌은 항상 계속 웃어 주셨고, 이동휘 삼촌은 내가 말을 많이해 힘드셨을 수도 있는데 계속 경청해 주셨다. 이솜 언니는 처음에는 서로 친해지고 싶어 어색했는데 나중에 보니 취향도 잘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수 삼촌은 질문이나 말을 많이 하는데 하나하나 다 진심으로 답해 주셨다. 허준호 삼촌은 처음 특수분장 때문에 무서웠지만 알고 보니 상냥하고 다정하셨다"고 전했다.
한편 '천박사'는 오는 27일 개봉된다.
용산CGV=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9일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천박사'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성식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가 참석했다.
'천박사'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중 강동원은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 역, 허준호는 영력을 사냥하는 악귀 범천 역, 이솜은 귀신을 보는 의뢰인 유경 역, 이동휘는 천박사의 파트너로 퇴마 기술 파트를 담당한 인배 역, 김종수는 천박사와 오랜 인연을 가진 골동품점 CEO 황사장 역, 박소이 유경의 단 하나뿐인 가족이자 동생 유민 역을 맡았다.
이날 박소이는 "강동원 삼촌은 항상 계속 웃어 주셨고, 이동휘 삼촌은 내가 말을 많이해 힘드셨을 수도 있는데 계속 경청해 주셨다. 이솜 언니는 처음에는 서로 친해지고 싶어 어색했는데 나중에 보니 취향도 잘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수 삼촌은 질문이나 말을 많이 하는데 하나하나 다 진심으로 답해 주셨다. 허준호 삼촌은 처음 특수분장 때문에 무서웠지만 알고 보니 상냥하고 다정하셨다"고 전했다.
한편 '천박사'는 오는 2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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