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이하 '천박사')의 김성식 감독이 걸 그룹 블랙핑크 지수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9일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천박사'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성식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가 참석했다.
'천박사'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작품에서는 걸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선녀 역할로 특별 출연했다.
이와 관련해 김성식 감독은 지수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김성식 감독은 "선녀 이미지 생각하다가 지수 씨를 생각했다. 팬심이 50%, 운이 50%였다"고 밝혔다.
한편 '천박사'는 오는 27일 개봉된다.
용산CGV=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9일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천박사'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성식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가 참석했다.
'천박사'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작품에서는 걸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선녀 역할로 특별 출연했다.
이와 관련해 김성식 감독은 지수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김성식 감독은 "선녀 이미지 생각하다가 지수 씨를 생각했다. 팬심이 50%, 운이 50%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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