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이 의미심장한 속내를 전했다.
박시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귀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엔느 '왜 내가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합니까? 시원한 답이 없습니다. 고통은 이렇게 물어야 합니다. 무엇을 위해 이 고통을 견딜까요? 어떻게 이 고통을 이길 수 있을까요'라는 글이 적혀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관계가 고통스러운 까닭은 신에게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을 인간에게서 찾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실수가 전공이고 부족이 특징입니다'라는 글귀도 담겼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박시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귀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엔느 '왜 내가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합니까? 시원한 답이 없습니다. 고통은 이렇게 물어야 합니다. 무엇을 위해 이 고통을 견딜까요? 어떻게 이 고통을 이길 수 있을까요'라는 글이 적혀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관계가 고통스러운 까닭은 신에게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을 인간에게서 찾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실수가 전공이고 부족이 특징입니다'라는 글귀도 담겼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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